갤럭시 탭 S9+를 더욱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5가지 꿀팁
목차
- 나만의 멀티태스킹 마법, 멀티 액티브 윈도우 완벽 활용법
- 노트 필기의 신세계를 경험하라, 굿노트와 삼성 노트 연동하기
- 덱스 모드로 노트북처럼 사용하기
- 빠르고 쉽게, 파일 공유의 혁명 '퀵 셰어'
- 스마트폰과 탭을 하나로, '세컨드 스크린' 기능
나만의 멀티태스킹 마법, 멀티 액티브 윈도우 완벽 활용법
갤럭시 탭 S9+는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해도 버벅거림이 없습니다. 이 장점을 극대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멀티 액티브 윈도우입니다. 단순히 화면을 분할하는 것을 넘어, 원하는 대로 크기를 조절하고, 여러 앱을 자유롭게 오가는 유연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는 유튜브 강의를 띄워놓고 다른 한쪽에는 삼성 노트로 필기하는 동시에, 팝업 화면으로 웹 서핑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먼저, 화면 하단에 있는 내비게이션 바의 '최근 앱'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현재 실행 중인 앱 목록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원하는 앱의 아이콘을 길게 누른 후 '분할 화면으로 열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화면이 분할되면서 다른 앱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해야 할 때마다 매번 설정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자주 사용하는 앱 조합을 '앱 페어'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 노트'와 '크롬'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면, 이 두 앱을 분할 화면으로 설정한 뒤 화면 중앙의 파란색 점을 탭하고 '+' 버튼을 눌러 앱 페어로 저장하세요. 이렇게 저장된 앱 페어는 엣지 패널에 등록되어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작업 효율을 혁신적으로 높여주는 이 기능은 탭 S9+ 사용자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팁입니다.
노트 필기의 신세계를 경험하라, 굿노트와 삼성 노트 연동하기
갤럭시 탭 S9+의 S펜은 뛰어난 필기감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노트 필기의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사용자들이 즐겨 쓰는 굿노트와 삼성의 자체 필기 앱인 삼성 노트를 연동하여 사용하면 그 시너지는 더욱 커집니다. 먼저, 갤럭시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굿노트 앱을 설치합니다. 굿노트는 PDF 파일에 자유롭게 필기하고, 다양한 서식의 노트를 만들 수 있는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굿노트에서 필기한 내용을 삼성 노트로 옮겨야 할 때는 굿노트에서 필기한 내용을 이미지나 PDF 파일로 내보내기 한 뒤 삼성 노트 앱에서 불러와 편집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삼성 노트에서 작성한 내용을 굿노트에서 이어서 작업하고 싶다면, 삼성 노트에서 파일을 PDF로 내보낸 후 굿노트로 가져오면 됩니다. 이러한 연동은 강의 필기, 회의록 작성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급하게 아이디어를 메모할 때는 S펜을 꺼내면 바로 실행되는 삼성 노트의 '에어 커맨드' 기능을 활용하고, 나중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을 때는 굿노트로 옮겨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앱을 능숙하게 오가며 활용하면 아날로그 필기에 버금가는 편리함과 디지털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덱스 모드로 노트북처럼 사용하기
삼성 덱스(DeX)는 갤럭시 탭 S9+를 마치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하단에 있는 태스크바를 통해 여러 앱을 동시에 띄워 놓고, 창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작업할 수 있습니다. 문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준비, 복잡한 스프레드시트 작업 등 탭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싶을 때 덱스 모드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덱스 모드는 퀵 패널에서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화면 상단을 쓸어내려 퀵 패널을 연 후 '덱스' 버튼을 탭하면 바로 덱스 모드로 전환됩니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PC와 같은 익숙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외부 모니터나 TV에 연결하면 더 큰 화면으로 작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덱스 모드는 여러 앱을 동시에 띄워 놓고 작업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 창에는 워드 프로세서를 띄워놓고 다른 쪽 창에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띄워 자료를 검색하며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덱스 모드는 탭을 단순한 콘텐츠 소비 기기를 넘어, 강력한 생산성 도구로 탈바꿈시켜 줍니다.
빠르고 쉽게, 파일 공유의 혁명 '퀵 셰어'
파일을 전송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퀵 셰어(Quick Share) 기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퀵 셰어는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이용하여 근처에 있는 다른 갤럭시 기기(스마트폰, 탭, 노트북 등)로 사진, 동영상, 문서 등 대용량 파일을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기능입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퀵 셰어 기능을 사용하려면, 먼저 공유하려는 파일을 선택한 후 '공유'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공유 가능한 앱 목록과 함께 '퀵 셰어'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퀵 셰어 아이콘을 누르면 주변에 있는 퀵 셰어 사용 가능 기기 목록이 자동으로 검색됩니다. 파일을 전송받을 기기를 선택하고, 상대방이 수락하면 전송이 시작됩니다. 여러 파일을 한 번에 공유할 수 있으며, 전송 속도가 매우 빨라 대용량 동영상이나 고해상도 사진을 보낼 때 특히 유용합니다. 퀵 셰어는 사용자 간의 파일 공유를 넘어, 갤럭시 생태계 내에서 파일 관리를 혁신적으로 쉽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능숙하게 활용하면 불필요한 파일 전송 과정에 낭비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탭을 하나로, '세컨드 스크린' 기능
갤럭시 탭 S9+는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통해 윈도우 PC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노트북의 화면을 탭으로 확장하거나 복제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듀얼 모니터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할 때 탭을 보조 화면으로 사용하여 발표자 노트를 보거나, 복잡한 작업을 할 때 탭에 보조 창을 띄워 놓고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사용하려면 먼저 윈도우 PC의 설정에서 '디스플레이'로 이동한 후 '무선 디스플레이에 연결'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갤럭시 탭 S9+의 퀵 패널에서 '세컨드 스크린'을 켜면 PC에서 탭을 무선 디스플레이로 인식하게 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PC 화면을 탭으로 확장하거나 복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무거운 보조 모니터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이미 소지하고 있는 탭을 활용하여 작업 공간을 넓혀주므로 매우 실용적입니다. 또한, 세컨드 스크린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탭의 터치스크린과 S펜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PC 화면에 직접 필기를 하거나 터치로 조작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이 기능은 특히 외부에서 작업할 때 생산성을 크게 높여주는 유용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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